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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8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산좋고 물좋은 영양에서 왔니더
▲영양군, 2018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2018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산좋고 물좋은 영양에서 왔니더!’라는 주제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12번째 도농상생의 한마당 포문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10일 행사 첫 날 서울광장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생방송 KBS 6시 내고향’ 특집을 진행하고, 그 밖에도 관람객 참여행사로 영양고추 찾기, 매운 음식 시식 등 영양고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품질보증 투명성을 제공하고자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 고추재배, 건조, 상품포장까지 품질관리지도 감독을 총괄함으로써 생산에서 소비까지 가장 투명한 판촉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번째를 맞이하는 올 해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행사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홍보 등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직한 품질과 우수한 농산물로 천만 수도권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할 것이며, 영양고추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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