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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7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대구삼성창조캠퍼스 대상,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 일반분야 최우수 수상
▲대구시, 제27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제27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 최종 7작품을 대구시 건축상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일반, 공공, 소형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건축관련 협회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된 일반부문 12개, 공공부문 13개, 소형분야 7개 총 32개 작품이 출품됐다.

예비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본선에 상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본선심사를 통하여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반분야 최우수상에는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 일반분야 우수상에는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공공분야 우수상에는 달서구 청사별관, 달서가족문화센터, 소형분야 우수상에는 모난집, 수미가쉼이 각각 선정됐다.

대구시 장이희 건축주택과장은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있는 도시디자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이 아름다운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상작품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2018 대구건축제’ 행사 기간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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