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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구 중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다문화 색칠체험, 환경관련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 2017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미영 기자] 대구 중구은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국채보상공원 일대에서 2018년 「대구 중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풍성하고 유익한 그림그리기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신나는 한글 놀이, 다문화 색칠체험, 환경관련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유아,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세종대왕이 사랑한 한글과 독도(공통)”, “내가 꿈꾸는 중구의 미래 모습(자유)” 이며, 한글날을 맞이하여 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시작된 대표적 민족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에서 한글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입선작은 총 56점(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 12명, 장려 12명, 입선 2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중구청 로비와 중구의 국제교류도시인 일본 야오시에 전시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그림그리기 대회가 경쟁보다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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