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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대구정신건강축제’ 개최정신건강 Talk Talk, 행복의 문 똑똑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동성로 일원, 범어대성당 드마즈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등에서 ‘정신건강 Talk Talk, 행복의 문 똑똑’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대구정신건강축제’를 개최한다.

2018 대구정신건강축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전시·강연·문화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체험 기회의 장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축제슬로건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정신건강 Talk Talk, 행복의 문 똑똑’이라는 참신하고 친근한 슬로건을 정할 수 있었다.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정신건강 테마부스와 정보전시관을 운영하고, 10일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는 ‘법륜스님의 마음행복 콘서트’와 패밀리 토크 콘서트 ‘공감’이 방송인 양세찬의 진행과 지역대학 정신과 전문의들의 정신의학상담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에 따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구정신건강축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더 가까이 찾아가 많은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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