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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2018 상주이야기축제' 열려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링 축제...‘가면쓰고, 전설속으로!’
▲2018 상주이야기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링 축제, 「2018 상주이야기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상주이야기축제는 ‘가면쓰고, 전설속으로!’라는 주제로, 이야기에 ‘가면’이라는 재미요소를 가미하여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경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호랑이와 곶감, 공갈못, 존애원 등 9가지 상주의 대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상주고을 이야기마당’을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0여명의 주민이 가면과 특수분장, 코스튬을 착용하고 플래시몹과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과 함께 즐기는 ‘전설의 퍼레이드’와 ‘길위의 인문학이야기’ 퍼포먼스, ‘무서운 이야기 콘테스트’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윤기환 상주시축제추진위원장은 “신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상주이야기축제를 꼭 방문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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