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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일본 IT기업 취업반 전원 취업일본 도쿄소재 IT 기업 9곳에 25명 취업 확정
▲컴퓨터정보과 일본IT취업반 전원취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중심대학 영남이공대학교가 연말에 NCSI 6년 연속 1위에 이어 컴퓨터정보과 일본 IT 기업 취업반 25명 전원이 일본 도쿄소재 IT 기업 9곳에 취업이 확정되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에 취업이 확정 된 영남이공대 일본 IT 기업 취업반은 일본 IT기업의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식 교육과정으로 전공공부와 일본의 문화와 어학을 학습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취업환경이 최근 어려워지면서, 정부에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하기 2016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해진대학사업에 영남이공대는 3년 연속 선정됐다.

재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겨울 방학기간 동안 일본 현지 어학연수와 기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하여, 사전 체험형 학습을 통한 적응력 향상은 물론 취업이후의 생활 환경 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IT기업 취업반을 이끌고 있는 문상호 지도교수는 “2014년 과정 개설이후 매년 합격생을 대상으로 합격노하우와 생활방식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 덕택에 현재 일본 현지IT 업체 사이에서 영남이공대 재학생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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