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산
대구가톨릭대, ‘행복UP, 복지UP 프로젝트’매월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이번 학기 8개 행사 진행
▲‘국제문화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무대 공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매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 ‘행복UP, 복지UP 프로젝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만족스럽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해소해주고 꼭 필요한 일은 학교에서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시험기간에 식사비를 지원한다든지, 캠퍼스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무료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학생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매월 1~2개씩 진행해 5개 행사를 마쳤으며, 12월에 3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행복-아침 먹고 합시다’를 진행한다.

조극래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학교가 발전하는 원동력이자 학교의 미래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6일에는 소운동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국제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20개 국가의 외국인 학생과 한국 학생, 교직원 등이 한 데 어울려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전통놀이 등을 체험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