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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8회 대한민국 곶감축제 열려상주시 외남면,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 축제 홍보활동 펼쳐
▲제8회 대한민국 곶감축제 홍보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외남면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과 면 직원, 무용단 등 30여명으로 홍보단을 꾸려 10일 자매결연기관, 주요 고속도로휴게소 등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단은 외남면의 자매결연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친선 방문해 곶감축제 홍보와 방문 권유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고속도로휴게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시설을 집중 공략했다.

우선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곶감송이 힘차게 울려 퍼져 행인들의 귀를 사로잡고, 관내 초중등학생들로 구성된 무용단이 귀여운 호랑이 의상을 입고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곶감 시식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것으로 오감을 총동원하는 "4D홍보마케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조선왕조실록이 인증하는 750년 하늘아래 첫 감나무의 고장 상주시 외남면은 전국 최초로 곶감특구로 지정된 명실상부한 곶감의 본향이다.

매년 겨울 외남면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올해는 “깎고 달고 말리고 먹고ing"이라는 부제로 22일부터 25일까지 외남면 소은리에 위치한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금년에는 대표 컨텐츠인 “상주곶감 임금님진상 재현행사‘를 필두로, ’곶감요리 마스터쉐프경연‘, ’곶감 코스프레‘ 등 새로운 콘텐츠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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