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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LINC+사업성과 보고회’ 개최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역할,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성과, 계획 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1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금오공대 가족회사,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비롯해 금오공대 LINC+사업단의 2차년도 사업성과 발표, 유공자 포상의 순서로 이어졌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의 사업 참여를 통한 학생 취·창업률 제고 및 현장실습 활성화 등에 대한 성과를 알리며 2차년도 사업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김학성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그동안 기술 개발, 애로기술 해결 등 다양한 성과들이 창출됐다”며, “LINC+사업의 확산을 통해 지역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지난 2012년 LINC 사업 선정 이후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5년간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17년에는 관련 후속 사업인 LINC+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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