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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2018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근대골목, 서문시장에 이어 선정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남구와 협력하여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에 제정하여 올해 8회째를 맞는다.

대구시는 2012년 ‘근대골목’, 2016년 친절지자체(K-Smile), 2017년 ‘서문시장’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관광지로서는 근대골목과 서문시장에 이어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선정됨에 따라 대구 관광을 이끄는 삼두마차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랜드마크 앞산전망대의 야경과 더불어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는 야간관광명소로 육성해나갈 것이다. 2012년 근대골목, 2017년 서문시장에 이어 올해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가 전국적 관광명소로서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한, “도심관광을 이끄는 삼두마차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군과 협력하여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인프라 건설과 함께 기존 관광지를 더 매력적으로 가꾸고 관리하여 대구만의 색깔 있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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