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1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팸투어 진행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주민이 직접 취재한 각종 군정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SNS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칠곡군은 27일 ‘제1기 칠곡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와 향후 서포터즈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등 칠곡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서포터즈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제1기 칠곡군 SNS서포터즈는 총 17명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여행작가, 회사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됐다.

백선기 군수는 “온라인 소통이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하고 중요한 시점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SNS를 통해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주민의 시선에서 칠곡의 모습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담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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