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행복성주 알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성주역으로 만나는 행복성주’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조선8경이자 한국12대 명산인 가야산의 사계와 생(生)·활(活)·사(死) 문화가 공존하는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의 소개를 통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명문화관광도시의 아름다운 성주를 소개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시식하고 다양한 참외가공식품(한과, 조청, 마카롱), 참외마스크팩, 혈관청소부라 칭하는 캔탈로프멜론등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참외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가 먹으면 빈혈은 물론,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등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참외의 효능을 소개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 생명문화축제인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성주의 생명 문화가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경북의 축제, 관광, 행정, 교육, 산업이 한자리에 모인 명품 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최대 현안과 군정 홍보 및 미래비젼을 제시하여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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