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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흥덕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본격 운영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제공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기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1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립된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은 2015년 기본계획수립 후 지상 3층의 1,402㎡부지에 건축면적 476㎡의 규모로 총사업비 약 36억 원을 투입하여 2018년 11월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관은 흥덕 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활동 참여 및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프로그램 운영과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 그리고 재가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영강풍물단의 풍물 및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관계기관 및 지역 인사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시설 관람과 개관기념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복지관의 역할도 함께 홍보했다.

오광희 사회복지관장은 “‘내일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터전’이라는 기관 미션 아래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서비스제공사업, 지역사회 조직화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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