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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김천에서 다양한 국제 및 전국대회 열려한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스포츠 열기 “뿜뿜”
▲김천종합운동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6월, 김천에서 풍성한 국제 및 전국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오는 12일까지 열리고 『제47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겸 2019 한‧중‧일 친선육상대회』가 오는 13일부터 5일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어서,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일본,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 10개국, 300여 명 선수가 참가하는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오는 22일부터는 『제3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대회』와 『제57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탁구대회』가 각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장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6월의 끝자락인 27일부터는 『제90회 YMCA 전국유도대회』, 29일부터는 『2019 교보생명컵 꿈나무수영대회』가 각각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다.

김천시는 이달 대규모 국제 및 전국대회 개최로 연인원 20,000여 명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총 19억여 원의 지역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역 경제 직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류형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종목별 주요 인사 초청 관광투어 등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인 만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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