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견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경북 정영택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호국원의 봉안시설 운영에 참고하고자 지난 10일 우수 봉안시설의 현장 견학을 하였다.
견학장소는 올해 10월 개원한 국립괴산호국원 보훈현장견학을 시작으로 세계 유일의 유엔군 전몰장병 묘지인 UN기념공원, 야외 봉안담으로 조성된 국립산청호국원 등 타 국립묘지를 19일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국립영천호국원의 한 관계자는 국립묘지를 문화, 교육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육성하여 누구나 즐겨 찾는 열린 국립묘지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영택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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