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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과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하다새로운 시작에 대한 불안감 완화, 자신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경산시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과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하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중학교 진학으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아동과 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하고, 졸업기념 외식행사를 실시했다.

졸업 기념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 형제 모두 외식행사에 참석하여 졸업하는 아동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대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에게 상급학교 진학 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계획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졸업 예정 아동과 가족을 모두 초대하여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월 중 개별 방문하여 촬영한 가족사진을 전달하고 아동의 졸업을 기념하며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정원채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드림스타트와 함께 했던 모든 활동과 경험들이 아동들에게 유의미하고 소중한 시간들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작에 자신감을 갖고 중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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