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 직업체험 중 아나운서 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유림기자] 칠곡군 왜관중학교에서는 지난 1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직업체험으로 해당 직업분야 직업실무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방향인 다양성, 선택형, 맞춤형이라는 취지에 따라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 능력을 길러주었다.

학생 희망직업에 따라 ▲아나운서 ▲항공승무원 ▲사회복지사 ▲경호원 ▲요가&필라테스강사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해당 직업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직업실무를 체험함으로써, 미래 학생들이 자신의 원하는 직업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능력과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사 직업체험에 참가한 이○○ 학생은 “장래희망과 관심 직업군인 사회복지사반에서 최근 인기 있는 사회복지의 이론을 배우고 실제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꿈 체험이 아주 흥미로왔으며 앞으로 상담이나 복지 관련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하겠다.” 고 말했다. 1-1반 박○○ 학생은 “저는 평소 경호원에 관심이 많아서 경호원 체험을 하였는데, 현장형 직업 적성 결과와도 맞고 직업전망도 알게 되어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유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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