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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국제 볼링 챔피온십 대회 그레이드부 준우승 쾌거‘제47회 페낭페스타 인터내셔널 볼링 챔피온십 2019’에서 수상
▲그레이드부에서 준우승한 오주연 학생과 3등을 수상한 정지윤 학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 메가몰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제47회 페낭페스타 인터네셔널 볼링 챔피언쉽2019’에서 그레이드부 준우승과 3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 11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그레이드부, 오픈부로로 구분해서 진행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볼링선수 2명은 그레이드부에 참가해 예선전을 치룬 후 24명을 선발하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른 오주연은 8게임 총점 1,604점으로 준우승을, 정지윤은 8게임 총점 1,602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그레이드부에서 준우승한 오주연 학생은 “우선 좋은 성적으로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전통을 이어가게 돼 기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다양한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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