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입니다.

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땀 흘려 삶의 현장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년 한 해 공직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포항 바떼리 규제 자유특구, 구미 상생형 일자리와 스마트 산단, 혁신 원자력 기술 연구원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신라왕경 특별법과 포항 지진 특별법이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의 숙원이었던 통합 신공항 부지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잘 사는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여의봉, 안보영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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