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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점촌중앙초 등 2개교 석면 천장 철거석면에 대한 불신과 궁금증 해소위해 석면모니터단을 구성, 점검 진행
▲석면천장 철거 및 천장개체공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올 겨울방학 중에 마성중학교, 점촌중앙초등학교, 점촌북초등학교의 석면천장 철거 및 천장개체공사를 2월 28일자로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각 학교들의 천장 잔재물 검사 결과 석면 잔재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석면에 대한 불신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시민단체, 외부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석면모니터단을 구성했고, 모니터단은 사전청소 점검 및 석면철거 후 잔재물 검사를 직접 점검 확인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노후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본예산으로 2개교에 6억 8천만원을 확보해 석면천장 철거 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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