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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 19 확산방지 체육시설 점검관내 신고체육시설업 53개소 중 운영중인 민간체육시설 긴급현장점검
▲ 체육시설 긴급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관내 신고체육시설업 53개소 중 현재 운영 중인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용자 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민간체육시설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감염 예방수칙 비치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용객과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방역 소독 실시를 안내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업소에 손소독제와 감염예방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으며 업주들 또한 코로나19 확산저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민간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점검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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