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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조 2,390억원 규모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제217회 임시회에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2,39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370억원(23.6%)이 증액됐다.

회계별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2,010억원이 늘어난 1조 84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50억원이 증가한 1,25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원이 늘어난 300억원이다.

이번에 증액된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등으로서 소상공인 경제회복지원 70억원, 재난긴급생활비 280억원, 긴급복지지원 68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56억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남광락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대응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예산으로, 건전성과 효율성 등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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