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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배달서비스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교재·교구 및 간식 배달서비스
▲교재·교구 및 간식 배달서비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교재·교구 및 간식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순회교육을 신청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에 적합한 교재교구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배달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예방 긴급지원 ‘힘내요 키트’를 지원받아 특수교육대상 학생 24명에게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학생은 “가정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센터에서 지원해준 교구를 이용하여 공부 및 놀이를 할 수 있어 즐겁고 키트 박스에 맛있는 간식과 소독제 등 필요한 물품이 있어 좋았다.” 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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