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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 주요현안사업 정책간담회 개최7개 분야 28개 지역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혜안 나누며 방안 모색
▲2020 주요현안사업 정책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7일 김충섭 김천시장 주재로 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동 기획예산실장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김천~문경선 철도 등 철도 3개 사업, ▲대룡~양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 등 도로 3개사업,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김천자동차복합단지조성, 국가드론실기시험장 구축 등 신성장 4개사업, ▲제2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통합보건타운 조성 등 도시재생 5개사업, ▲장애인회관, 직장맘지원센터 등 보건‧복지‧관광분야 5개사업, ▲아포송천택지개발지구조성외 4건의 개발정비사업, ▲공공기관 추가유치, 일반산업단지 3단계 기업유치에 대한 지역주요현안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김시장의 주재로 국회, 경상북도의회, 시의회 차원의 협력방안과 현안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국도비 확보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연 2회 정례화하여 상생‧공유‧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들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천시는 이날 건의된 사업에 대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의 협력과 더불어 경상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활발한 국도비 확보 활동을 펼쳐 갈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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