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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기면,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 간담회사업 참여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전달과 안전교육 실시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 청기면은 지난 6일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재개함에 따라 7일 노인일자리사업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및 실외활동 중심의 공익형 환경개선사업을 재개하여 청기면은 242명의 참여자가 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간담회를 통해 사업 참여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전달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은 사업 개시 전 손소독제 및 체온계 등을 구비하여 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사업 재개 후에도 참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업 시작 전 발열 체크,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토록 할 방침이다.

김상준 청기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재개로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되찾아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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