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경상북도
코로나19 실업위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가 나선다6월 19일까지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코로나19 실업위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가 나선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실업률 해소를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해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참가자 100여명을 모집한다.

창업희망자에게는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천만원까지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우수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취업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인 이슈”라고 말했다.

또한, “일회성 지원으로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이 되고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실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