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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더봄학생 상담지원 실시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더봄학생 상담지원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더봄학생 상담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더봄학생 상담지원을 22일부터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7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 상담실에서 마음공감 심리상담센터의 위탁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지원은 더봄학생의 인권침해 피해 회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성인권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매주 1회, 10회기에 걸쳐 개별상담으로 진행되고 필요한 경우 집단 상담으로도 이뤄질 예정이다.

더봄학생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성폭력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얻고, 장애학생의 자기보호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더봄학생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초석으로서 상담지원(성인권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추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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