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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경북 청정자연 담긴 예천․문경에 머무른다tvN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경북농산물, 경북관광상품 홍보
▲tvN '바퀴달린집' 방송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tvN 인기예능 ‘바퀴달린집’이 경북의 자연 속에 정박한다. 출연진들은 게스트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경북의 청정자연 속에서 머물며 7월 23일, 30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바퀴달린집’이 유랑하며 들르게 되는 곳은 경북 예천과 문경이다. 삼강주막이 소재한 예천 삼강문화단지(3대문화권 사업대상지)는 경북 북부지역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며, 레포츠 도시이다.

문경의 고요리 또한 경북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패러글라이딩과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 아직 때 묻지 않은 경북의 자연과 전국을 유랑 중인 ‘바퀴달린집’이 만나 진정한 ‘쉼[휴(休)]’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거운앳홈’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tvN 기부포맷 사회공헌 캠페인과 연계해 경북지역 특산물(경주 블루베리, 문경 한우, 예천 참기름 등)과 경북관광상품(예천 삼강문화단지 파브르펜션 숙박권)을 홍보․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tvN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캠페인 초대장 영상을 리포스트(리그램)하거나 #바퀴달린집챌린지에 접속하면 된다. 바퀴달린집챌린지 참여 시 필수 해시태그(#즐거움앳홈, #바퀴달린집챌린지)에 추가 해시태그(#힘내라대구경북, #경북특산물)를 달면 경북지역 특산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경상북도는 tvN과 함께 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이어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를 맞아 사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경북 3대문화권이 가진 역사․문화‧생태자원을 소개하고 경북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이후 안전을 담보로 한 국내여행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 tvN 바퀴달린집 방영으로 풍부한 강‧산‧해 생태 관광인프라를 보유한 경북의 숨은 명소 홍보는 물론 방영 이후 경북관광 수요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장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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