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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건설 반대주민단체 경주시청 난입 항의맥스터 공론조작 진상 조사하라...시청 안에서 농성벌인 반핵시민단체
  • 이순호, 장혜진 기자
  • 승인 2020.08.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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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경북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1일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맥스터 원전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단체가 항의하며 청사 안에 막아서 대외 협력실로 옮겨 이루어 졌다.

맥스터 건설은 양남면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 후 핵연료 또는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이다.

맥스터 증설 찬성81.4% 의 찬성으로 통과 되었다. 반핵단체주민은 구성하는 과정에서 반대주민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찬성 주민 위주로 구성을 했다고 주장 했다.

양남면 시민참여단은 맥스터 공론 조작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이순호, 장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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