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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코로나19에 청정 관광울릉 만들기 총력입도객 대상 전수 체온발열 측정, 여객터미널 선제적 방역강화 및 안전상태 긴급점검 실시
▲울릉군 방역강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릉군은 최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 14일부터 계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거세 지면서 감염병에 안전한 청정 관광울릉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울릉군은 ‘코로나에 안전한 청정 울릉’이라는 슬로건을 사수하고자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외 2곳에서 입도객을 대상으로 전수 체온 발열을 측정 중이며,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경기지역의 관광객 및 주민 들이 많이 드나드는 강릉 및 묵호 여객선터미널에 지난 20일 보건의 료원장과 직원을 급파하여 선제적 방역 강화 및 안전 상태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철저하고 신속한 방역 조치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청정 울릉 지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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