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싹쓸이 청소방역단 발대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26일 선남면사무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참여자로 구성된 선남면 청소방역단 13명 및 사회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싹쓸이”는 ‘동네방네 싹싹쓸어 깨끗한 선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명칭을 정하게 되었으며 생활 속 정착형 환경보전을 실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형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선남면은 리별로 정화구역 수요를 받아 체계적인 환경정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11월말까지 마을 안 전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재활용동네마당, 마을진입로 등 정기적인 정화활동 및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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