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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성면, 코로나19 취약시설 긴급 방역코로나19 대응 신도 50인 이상 종교시설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 취약시설 긴급 방역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공성면은 최근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28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과 50인 이상 종교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을 했다.

이번 방역은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했으며, 대규모 행사·단체화합 등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쓰기, 손소독제 사용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도 홍보했다.

또한 종교시설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했고, 불가피하게 시설을 운영할 경우에는 2명 이상 거리두기, 발열 체크, 체크리스트 작성 등과 같은 핵심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공성면에서는 촘촘한 방역 안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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