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현실화 되면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200~300명씩 쏟아지고 지방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구·경북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감염의 증가에 스스로 능동감시가 필요할 때다.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마스크를 마스크를 들고 다닌다든지, 턱에 걸치는 턱스크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례들이 계속 지적되고 있으며, 이런 행동들은 다른 사람들에 불편감과 불안감을 초래한다.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국가의 방역시스템이 무너지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다. 겨우 몇 개월전에 경험을 해보고 이제 한발짝 나아가려는 시점에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거리 2단계를 지키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방역시스템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성주군은 마스크 착용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운 날씨지만 마스크 쓰기 생활화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현 상황이 엄중한 만큼 누구라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거듭 강조하며 아울러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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