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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0년도 「경산시민상」 수상자 선정오는 10월 13일 「제25회 경산시민의 날」 시상 예정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21일 「2020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 부문 김경화 씨, 문화체육 부문 김혜경 씨, 특별상 부문 최병영 씨, 천종윤 씨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산시민상 후보자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부터 본상은 사회복지, 문화체육, 산업건설 3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경산시의 명예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출향인사, 재외동포, 기업인 등 경산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관외 거주자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부문이 신설됐다.

경산시민상은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현재 통합 경산시에 이르기까지 35년여 간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지난 2019년까지 총 53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고 2020년도 경산시민상은 오는 10월 13일 「제25회 경산시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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