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 ‘파전학교’ 개강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6일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인문해교육 파전학교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파전리는 작년에 문해교육 초급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적극적인 신청으로 올해 중급반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군위군은 “새로운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며 일상 속 답답함도 해소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좋아하신다”며“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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