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2020년 「이민여성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10월 30일 2020년 「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을 이용한 우리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SNS 활용법, 사례로 본 양성평등 이해교육, 체험키트를 활용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키트를 활용한 오미자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이민여성과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협동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이민여성들이 고령화된 농촌을 살리는 젊은 농업 경제 인력으로 충분히 역할을 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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