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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화 및 “I♥대가야고령” 캠페인시설하우스 주변 등 불법 투기된 영농폐기물, 폐비닐 등 4톤가량 수거
▲고령군 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화 및 “I♥대가야고령” 캠페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다산면은 11월 3일 다산면 노곡리 들녘 하우스 주변과 제방 및 도로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I♥대가야고령 면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80여명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시설하우스 주변 등 불법 투기된 영농폐기물, 폐비닐 등 4톤가량 수거하였으며, 주변 농가를 돌며 깨끗한 들녘이 되도록 홍보도 병행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 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정화활동이 사회단체만 시행하는 활동이 아닌 주민들이 평소에 깨끗한 다산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시설하우스 주변을 정비하고, 영농폐기물은 규정에 맞게 배출하며, 영농폐비닐은 집하장으로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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