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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최종 선정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
▲성주군,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최종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이 성주읍 경산리·성산리 일원 성주초교~성주읍사무소~실내체육관을 아우르는 구도심 재생을 위해 「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지난 6월 공모 신청한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안이 지난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대상지는 성주군 최대 주거밀집 지역이면서 중심가로 상권을 이루고 있는 성주읍사무소 일대를 메인거점으로 하는 약 120,000㎡의 구역에 공공복지서비스 및 공동체활성화, 골목상권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생활인프라 개선 등 3개 단위사업, 5개 세부사업에 총사업비 130억원으로 계획했다.

인구성장의 정체, 지방경제의 침체 및 생활인프라 열악 등 도시재생 지원정책 마련이 절실한 성주읍 원도심에 맞춤형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생활SOC 복합화사업 등 각종 연계사업을 포함한 총 53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 시행으로 성주읍의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쇠퇴상권 활력을 위한 상권생태계 개선 및 지역밀착형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을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간 적극적인 준비로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보다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민·관이 협력하여 견실한 사업추진으로 성주군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사는 성주군 실현을 한걸음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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