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운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와 지부노조는 26일 코로나-19 지역감염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혈액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하여 노·경·협력사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예천양수발전소 노·경·협력사 약 3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배봉원 소장은 “올해 예천양수가 2번째 헌혈운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지역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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