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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 첫 출하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해 맛과 당도 등 고품질 제품 생산 출하
▲ 성주 벌꿈 참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정식 후 80여 일만에 생산한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를 6일 출하했다.

칠곡군의 대표농산물인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보급 및 시설현대화 등을 추진하겠으며 고품질 안전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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