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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일품·삼광’엄격한 심사 통해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삼광’ 선정
▲ 청도군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도군은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삼광’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서면심의로 진행된 이번 심의회에서는 군‧농협‧농민단체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군의 재배여건에 적합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품종 등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읍‧면별 농업인 재배의향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품종인 ‘일품‧삼광’을 금년도에 이어 2022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내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일품, 삼광 벼 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농민들이 적기 모내기 및 수확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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