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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 실시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문경지회,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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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문경지회 회원들과 함께 장날인 6월 3일 흥덕동 신흥시장 일원에서 교통사고 제로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2021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풀뿌리 뚝심이 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스쿨존 및 혼잡도로에서 일일교통질서 계도활동과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과속, 난폭, 음주운전 등을 금지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교통문화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올해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문경지회는 1970년도에 조직되어 50여명의 회원으로 아동,청소년 지킴이 활동, 각종 축제 교통봉사활동과 학교주변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으로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문경지역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로 활약 중이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문경지회 신상열 회장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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