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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단산 관광모노레일 '안전' 최우선!관광객 안전 위한 정기점검 완료...‘안전’ 최우선으로 운영
▲ 문경 단산 관광모노레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 단산 관광모노레일은 지난해 4월 27일 개장하여 2021년 6월말 기준 7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찾고 있다.

문경시는 TV프로그램과 아이돌 유튜브 공식채널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문경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개통예정인 문경고속철도와 연계하여 변화하는 문경시의 관광패턴에 맞추어 문경새재에 비길만한 또 하나의 랜드마크를 조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경단산 관광모노레일은 국내 최장(왕복 3.6km), 최고경사(42도)를 자랑하는 산악형 모노레일이다.

지난 4월 21일 궤도시설 공식 검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로부터 정기검사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운영사인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매 분기별 자체검사』와 『매주 월요일을 정기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레일, 지주, 차량등 전시설 점검과 『매일 운행전·후 전차량 시운전』을 실시함으로써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전세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관광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언택트 관광지로 개장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제로의 위엄을 달성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단산 관광모노레일은 문경의 명산과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써, 정상에 오르면 별빛전망대, 숲속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챌린저시설, 패러글라이딩, 힐링올레길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다양한 관광시설과 연계하여 문경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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