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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 ‘찾아가는 시울림 학교 콘서트’문경여고와 함께하는 시가 샘솟는 시낭송 콘서트 가져
▲ 찾아가는 시울림 학교 콘서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은 7월 16일 문경여자고등학교 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울림 학교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낭송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시의 운율로 위로해주고자 기획했다.

사전 운영된 시낭송 교실에서 학생들은 시낭송 전문가와 함께 시낭송 호흡법, 발성 등을 교육받았다.

학생들의 시 낭송, 연주,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시 노래, 시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그리고 시 퍼포먼스 공연 중 ‘희망’이라는 주제로 시를 낭송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도서관 김경순 관장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낭송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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