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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행복 한 끼’ 급식키트 전달행복 한끼, 급식꾸러미에 마음을 담아 전해요!
▲ ‘행복 한 끼’ 급식키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사업을 통해 ‘행복 한 끼’급식키트를 학교 밖 청소년 74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급식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센터를 내방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락이나 인근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 발급 등의 대면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에게는 급식대체 형태의 간편식이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급식키트를 제공했다.

이번에 지원한 급식키트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식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센터를 내방하지 못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상담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도 됐다.

센터 관계자는 "급식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우리 문경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운영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문경시의 지원으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각자의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 및 직업체험지원, 건강증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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