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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업무 시작!디지털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 관련 인재로 성장할 있는 기회 제공
▲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들의 첫 출근 일정인 7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이 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지역 IT기업 이엠맵정보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은 정부에서 2025년까지 총 58.2조원을 투자하는 디지털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정안전부는 참여 공공기관에 대해 전국 4,8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구미시는 최종 10명의 지역 청년인턴을 배치받았다.

이들은 12월 17일까지 5개월간 일경험 수련생 신분으로 근무하게 되며 행안부, 구미시, ㈜이엡맵정보와 추진 중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OpenAPI서비스 구축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1회성 일자리 사업이 아니라 참여한 청년들이 데이터 관련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6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가산업단지 구미를 위한 데이터 구축 및 OpenAPI 서비스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지역 데이터기업 이엠맵정보와 함께 국비 1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에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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