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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년마을 달빛탐사대 <보름달잔치>문경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민의 연계와 화합
▲ 달빛탐사대 <보름달잔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는 청년마을 달빛탐사대가 오는 31일 문경읍 일원에서 ‘보름달 잔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청년의 지역정착 프로젝트인 달빛탐사대 사업의 2기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본 행사는, 문경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민의 연계와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

친환경 설거지비누 나눔, 용기내 챌린지, 업사이클링 소품 체험 등 다양한 소재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모티브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관 이벤트 “달빛에 찰칵”, 비대면 공연인 “보름달 뜰 무렵” 등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러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체험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고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어서오체험 - 유리화병, 병뚜껑키링, 슈링클스], [달빛에 찰칵 - 오늘, 당신을 찍어드려요]에 참여할 수 있다.

▲ 체험행사 사전예약 링크 : https://forms.gle/WS7bXD85cGiaErJj6

비대면 공연인 [보름달 뜰 무렵]은 달빛탐사대 1기 대원인 ‘노래가야금야금’팀, 그리고 ‘알코’, ‘더어쿠스틱’팀이 함께하며 비대면 라이브로 진행되어 달빛탐사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 보름달 뜰 무렵 공연 생중계 링크 : https://www.youtube.com/%EB%8B%AC%EB%B9%9B%ED%83%90%EC%82%AC%EB%8C%80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달맞이 스페이스’와 ‘보름달 오피스’에서 진행되며, 방역소독과 현장인원 체크를 위해 ‘달맞이스페이스’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달빛탐사대는 지난 2020년 ‘문경 세달살이’1기에 이어 올 해 일주일살이와 두달살이를 진행 중이다. 현재 2기 참여자 13명이 지역살이를 하며 문경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프로젝트 실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일주일살이 참가자 4명과 두달살이 참가자 19명 등 3기 참여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 중이다.

▲ 달빛탐사대 3기 모집 안내 : instagram.com/munlight2020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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