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 여름 봉자페스티벌’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산촌의 여름방학”이란 테마로 시골 할머니 댁에 갔을 때 보이던 친근한 산촌의 여름풍경을 연출했다.
‘봉자페스티벌’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자연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식물)을 활용한 우리 꽃 축제로 ‘봉화 자생식물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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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털부처꽃 |
사진2.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털부처꽃 |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야생화언덕에는 자체 연구개발한 흰색과 연분홍 색의 털부처꽃이 본연의 자주색 꽃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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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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