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 챌린지 실천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8월 6일 지부사무실에서 지부장 외 임직원이 참석하여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 챌린지 적극 실천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외식업 지부 회원들이지만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의 지속과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서 자발적으로 이 행사를 가지게 됐다.

주된 실천내용 으로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안심식당 실천, 잠시 멈춤 운동 실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하절기 식중독 예방 철저 등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실천운동을 당부했다.

장재봉 외식업지부장은 “우리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최대 피해자이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행사를 가졌고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문경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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