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예술 학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9월 4일과 11일 2주에 걸쳐 이육사 예술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예술학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카시’와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시노래’ 교실이다.

이번 행사는 색다른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하는 시도다.

일반 시민들에게 문학에 대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이번 이육사 예술학교는 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관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색다른 재미를 전해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진행되며,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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